열교차단 조적인방시스템 시공사례이다.
이 현장의 특이점은 벽돌 마감면이 평면과 곡면이 혼합된 형태다.
창문 위에는 전동차양(EVB)가 노출형태로 설치될 예정이다.
시공 과정별 사진으로 간략하게 소개한다.
현장 조감도에서 전면에 보이는 회색 돌출부분이 해당 부위이다.
먼저 열교차단재 설치 부위를 실측하고 나누기를 한다.
설치 부위에 수직먹을 표시한다
열교차단재와 브라켓을 볼트로 선 조립한다.
볼트조립한 열교차단재(TIFUS-2360-MTB) 조립 상세이다.
열교차단재를 벽체에 표기한 설치 위치에 앵커링하여 설치한다.
벽체에 가이드홀을 천공한 후 스크류앵커를 임택드릴로 조인다.
열교차단재가 설치된 전경이다.
가상의 설치면에 맞춰 수직, 수평면을 잡아 최종 고정한다.
곡면 부위에 설치된 열교차단재.
벽체 단열이 끝나면 앵글인방을 설치 위치에 소운반하여 배치한다.
벽체 단열이 완료된 상세이다.
인방 설치 위치를 수평먹으로 표기하고 전용의 볼트를 먼저 볼트 홀에 삽입 해 준다.
L-형 앵글인방을 볼트에 끼워 조여준다.
수평을 잡고 최종 위치를 확인한 후 본 결속을 한다.
곡면 부위에도 같은 방식으로 설치한다.
곡면 부위는 앵글인방을 상호간 부분 용접하여 일체화 시켜주고 아연방청을 보완해 준다.
앵글 인방위에 벽돌을 쌓아 올라간다.
앵글인방 위에 벽돌이 쌓여진 모습이다.
줄눈 사이로 앵글 철판이 보인다.
앵글은 줄눈 표면에서 약 15mm 정도 들어가게 설치 해야 줄눈 시공시에 철판이 노출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