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티 상부에 벽돌 공중부양해 쌓을수 있는 열교차단 인방시스템 설치다.
TIFUS-2360-MTB를 브라켓 용도로 설치하고 단열공사를 한 이후 앵글을 걸면 되는 시스템이다.
피로티 상부로 벽돌을 쌓기 위해선 벽돌 받침(기초)이 튼튼하게 되어야 한다.
본 건물은 피로티 위로 쌓는 벽돌 높이가 약 5.5m 정도로 중간에 인방용 보강철물이 한번 더 들어간다.
그 첫번째 설치되는 인방시스템 이다.
피로티 천정 단열재 두께는 200mm + 천정 마감 필요 공간 100mm = 약 300mm정도 스라브 하단으로 부터 내려 설치할 필요가 생긴다.
선 시공된 TIFUS-MTB에 제작된 강판을 볼트조립 한다.
강판과 강판의 조인트는 현장 부분 용접 후 방청 도장 한다.
여기 사용된 강판 두께는 9mm 이다. 엄청 무겁다.
비계 위에서 철판 작업은 위험 요소가 너무 많다. 비계라도 안전하게 설치되 있다면 좀 나을것 같다.
피로티 천정부분 상세
강판 과 TIFUS-MTB 결합 상세(볼트).
열교차단 되면서 벽돌 받침구조로 사용되는 시스템이다.
TIFUS 조적용 열교차단재를 설치한 후, 벽돌이 시공된 모습니다.
피로티나 창문과 같이 벽돌을 공중부양 해야 하는 부위는 적절한 구조 시스템이 적용 되어야 한다.
만일 구조적으로 적합한 방법을 사용하지 않으면 아래 사진과 같은 현상이 발생된다.
디자인도 좋지만 안전한 구조를 만들면서 예쁘고, 샤프하고, 심플하고........... 했으면 좋겠다.